
먼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차트를 올킬하며 가요계 대세로 떠오른 자이언티&크러쉬가 이날 신곡 ‘그냥’의 무대를 선보인다. ‘그냥’은 짝사랑 혹은 이별 후 한 쪽의 감정이 더욱 클 때 느낄 수 있는 복잡한 심경이 담긴 곡으로 독특한 음색의 힙합 알앤비(R&B)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자이언티와 크러쉬의 매력적인 무대가 여심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어 인피니트의 힙합 유닛인 인피니트H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예뻐’의 무대에서는 두 멤버가 각자의 표현 방식과 스타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이야기하는가 하면, 수록곡 ‘바빠서 Sorry’에서는 재치 있는 비유와 펀치라인이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무대를 통해 남성미를 물씬 뽐낼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에디킴이 러브송 ‘마이 러브(My Love)’의 무대를 특별하게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연인으로 출연했던 여배우 정연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달달한 모습을 연출한다. 에디킴은 이 무대를 통해 오래된 연인에게 불러주는 담백하면서도 다정한 프러포즈 송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겠다는 각오다. 이 밖에도 샤이니의 종현이 솔로곡 ‘데자부’로 펑키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씨엔블루 정용화는 ‘어느 멋진 날’로 애절한 감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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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주에 이어 제국의아이들 동준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코너마다 신인 걸그룹 멤버들이 번갈아 동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5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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