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투명인간’
‘투명인간’의 정태호와 박성진이 남자 화장실에 클럽을 열었다.4일 방송된 KBS2’투명인간’에서 출연진들은 외식프렌차이즈 기업을 방문했다. 이들은 3층 남자화장실에 클럽을 만들었다. 정태호와 박성진이 DJ로 변신해 손님을 기다렸지만 30분이 지나도록 손님은 오지 않았다.
30분이 지나고 처음으로 문 연 손님마저도 DJ들의 괴성에 놀라 다시 문을 닫고 나갔고,MC들은 망했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이 내 첫 손님이 입장 했고 DJ들이 손님에게 “큰거?작은거?”라고 묻자 “작은거”라고 센스있게 대답했다. 이에 정태호는 “저쪽입니다”라고 안내하며 급한 불을 끄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tenasia.co.kr
사진. KBS2 투명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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