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떡국 열차' 천만 뷰 공약 "명동 한복판서 떡메 치겠다"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영화 ‘떡국열차’ 천만 뷰 공약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FNC 대표 한성호, 배우 박광현, 성혁, 가수 정용화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구라가 봉만대 감독의 ‘떡국 열차’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1,000만을 넘으면 명동 한복판에서 떡메를 치겠다”며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MC 윤종신은 “개봉이 아니고 1,000만 뷰?”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이걸 누가 개봉해줘”라며 ‘떡국열차’는 인터넷으로 서비스하는 패러디물 임을 알렸다. 이어 김구라는 “‘떡국열차’ 기대해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