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결혼식을 올린 백야와 조나단은 서은하(이보희)의 병문안을 갔다가 병원 로비에서 건달들과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새신랑 나단은 사망했다. 이를 지켜본 백야는 실신해서 쓰러진 채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 충격으로 인해 의식불명상태인 백야는 결국 꿈에서 나단과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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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압구정백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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