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래퍼 KK, 가수 김종국, 소야
가수 김종국이 조카 소야의 새 앨범 홍보 지원사격에 나섰다.지난 31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스런 내 조카 소야가 랩퍼 KK와 새 싱글 앨범 발표했어요! 많이 듣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국을 중심으로 다정하게 서있는 소야, KK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인 씨디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김종국과 미소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다정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소야는 지난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지난 29일에는 랩퍼 KK와 함께 새 앨범 ‘내편남편’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김종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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