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임신당뇨 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오자 기뻐했던 홍지민 부부는 입체 초음파를 위해 다시 한 번 산부인과를 찾았다. 그동안 일반초음파를 통해서만 도로시를 만났던 부부는 처음으로 도로시의 얼굴을 볼 생각에 잔뜩 들뜨기 시작했다. 대기 시간 내내 엄마와 아빠의 예쁜 부분만 닮았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내며 도로시의 얼굴을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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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후, 산부인과 의사와의 검진 시간을 가지던 중 홍지민은 의사의 한마디에 눈물을 터트렸다.
홍지민이 눈물을 흘린 진짜 이유는 KBS1‘엄마의 탄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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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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