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카가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곁눈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사진 속 제시카는 눈부시게 하얀 피부에 도도한 눈빛으로 ‘얼음공주’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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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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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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