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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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티켓 예매가 10분만에 매진됐다.

정동하의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측은 “오는 3월 14, 15일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에서 이루어지는 정동하의 ‘교감,조금 더 가까이’ 티켓 예매가 4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됐다. 예매 개시 10분만에 800석, 전석 모두 매진됐다” 고 밝혔다.

활발한 방송출연과 공연활동, 꾸준한 앨범 발매는 물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소식이 알려지면서 순식간에 매진되었다는 후문이다.

2014년에는 정동하 솔로 앨범 ‘BEGIN’을 발매, 솔로 가수의 첫 걸음을 내딛으며 우리 나라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정동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도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중이다.

오는 3월 22일에는 1일 2회로 동경 시부야에서 첫 일본 콘서트 ‘비긴 (BEGIN)’을 개최하며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정동하의 소극장 콘서트 ‘교감,더 가까이’는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이루어진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에버모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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