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상경 윤승아 장예원 김성균 박성웅
SBS 아나운서 장예원이 영화 ‘살인의뢰’의 주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4일 오후 장예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상경, 윤승아, 김성균, 박성웅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예원은 ‘살인의뢰’의 네 주인공의 가운데 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옆으로 선 네 배우도 환하게 웃으며 브이나 엄지를 번쩍 들어올리는 등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장예원은 “이번주 ‘접속 무비월드’, ‘살인의뢰’ 연기만큼 토크도 유쾌한 명품 배우들”이라며 7일 방송되는 SBS ‘접속 무비월드’에 ‘살인의뢰’ 팀이 출연함을 알렸다. 이들이 출연하는 ‘접속 무비월드’는 7일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로 손용호 감독의 장편연출 데뷔작이다.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장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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