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달수(오광록)는 지석(박윤재)과 술을 한 잔 하며 은지(이가령)에게 대한 애정을 표한다. 하지만 과음을 하게 되고 울다 웃다를 반복해 지석을 당황케 한다. 결국 지석에게 업혀 들어오게 된 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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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전, 봉투 모양과 액수까지 꼼꼼하게 체크한 후 돈이 더 들어있어야 실감나게 보일 것 같다며 자신의 돈을 채워 넣은 김용건.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자 박윤재가 내미는 봉투에 “이런 거 필요 없다! 도로 넣어”라고 말하면서도 손으로는 봉투를 잡아당겨 박윤재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웃음 포인트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김용건의 모습에 제작진은 감탄과 동시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또 틈만 나면 잠시도 쉬지 않고 대사를 연습해 ‘불굴의 차여사’를 책임지는 맏형임을 증명했다.
MBC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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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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