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기습 선 공개된 포미닛의 미니 6집 더블 타이틀곡 ‘추운 비’는 포미닛이 데뷔 이래 처음 시도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이라는 점에서 국내 외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동시에 인웨타이의 일간 V차트 1를 차지하며 중국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추운 비’가 그간의 포미닛의 색깔과는 다른 발라드 타이틀곡이자 정식 컴백 전 선 공개 곡이라는 점, 그리고 인웨타이 차트가 남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 점에서 포미닛의 이번 1위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ADVERTISEMENT
포미닛의 ‘추운 비’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으로 허가윤의 매력적인 미성을 필두로 성숙한 겨울 여인으로 탈바꿈한 포미닛의 반전 매력으로 국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일 신곡 ‘미쳐’를 비롯한 미니 6집 음반으로 컴백하는 포미닛은 오늘 음반 수록곡 중 멤버 전지윤의 자작곡인 ‘눈에 띄네’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 음반 전체의 티저영상 제작으로 또 한 번 이슈를 모으고 있는 포미닛은 발라드곡 ‘추운 비’의 선전에 이어 본 음반에서는 180도 달라진 반전 매력을 통해 팬들을 찾을 전망. 포미닛은 현재 트랩 힙합곡 ‘미쳐’로 한층 성숙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