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홋카이도의 작은 카페 마니와 그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였던 ‘해피 해피 브레드’의 미시마 유키코 감독 및 주요 제작진들이 ‘빵’ 대신 ‘와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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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와 띠동갑인 터울 많은 동생 로쿠 역은 ‘두더지’로 베니스영화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상을 수상한 바 있는 소메타니 쇼타가 연기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아냈다. 와인 라벨을 연상시키는 타이틀 로고와 ‘3월, 테이스팅 오픈!’이라는 문구가 와인으로 돌아온 ‘해피 해피 브레드’ 제작진의 또 다른 해피 힐링 무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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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씨네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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