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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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용화가 치아 교정 계획을 밝혔다.

정용화는 최근 텐아시아와 만난 자리에서 “데뷔 시절 매력포인트롤 ‘덧니’라고 쓴 것은 소속사가 쓴 것일 것”이라며 자신의 덧니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데뷔 당시 정용화는 자신의 프로필에 매력포인트로 덧니를 쓴 바 있다. 정용화는 치아 교정 계획을 밝히며 덧니를 없앨 것이라 선언했다. 그는 “나는 교정을 하고 싶다”며 “덧니에 대한 호불호가 있는데 덧니를 교정하면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도 많아질 것이고, 미래를 위해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느 멋진 날’은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와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정용화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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