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세 사람의 ‘킬미, 힐미’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지성, 황정음, 박서준 등이 각양각색 개성이 돋보이는 3인 3색 웃음 퍼레이드로 뭉쳤다. 넘치는 긍정에너지를 발산하는 세 배우들의 환한 웃음이 ‘킬미, 힐미’ 팀의 끈끈한 팀워크와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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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황정음은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하는 잇몸만개 웃음 열전을 펼쳐 보였다. 침대에 앉아 ‘킬미, 힐미’ 촬영장 여신다운 맑고 뽀얀 웃음을 지어보이며 드라마 현장을 순간 CF 촬영 현장으로 바꿔놓았다. 여기에 황정음이 만들어내는 유쾌한 커플 투샷도 눈에 띄었다. 황정음은 지성, 김진만 감독과 촬영 소품인 맥주잔을 들고 실감 나게 건배하며 파안대소 하는가 하면, 대선배인 김영애와 담소를 나누며 입을 가리고 소녀 같은 웃음을 띠기도 했다.
제작진 측은 “‘킬미, 힐미’ 팀의 배우들은 각별한 애정으로 서로를 위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며 “서로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지내는 편한 분위기가 배우들이 자유롭게 연기하도록 돕고 있는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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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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