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가수 한해를 응원했다.지난 1월 30일 첫 솔로 앨범 ‘365’를 발표하며 정용화, 버벌진트 등 많은 뮤지션들의 응원을 받았던 한해가 이번에는 최근 리지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다.
리지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영상 속에서 한해의 솔로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한해 씨는 올해의 남자가 되시고 저는 올해의 여자가 되겠습니다”는 재치 있는 멘트를 보냈다.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많은 뮤지션 분들이 한해의 첫 솔로 앨범 ‘365’를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한해는 그룹 팬텀의 멤버로서는 물론이고 계속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4일에는 이번 앨범의 릴리즈 파티도 예정 중이니 많은 분들이 솔로 아티스트 한해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해가 준비한 ‘365’ 릴리즈 파티는 4일 홍대 프리버드2에서 열린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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