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나인뮤지스
‘주간아이돌’ 나인뮤지스
‘주간아이돌’ 나인뮤지스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섹시퀸을 가렸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나인뮤지스 자타공인 섹시의 정석 현아를 필두로 섹시댄스 퀸을 뽑는 대결이 펼쳐진다.

가장 먼저 현아는 음악이 나오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농염한 섹시댄스를 선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주간아이돌 감사하다”며 두 손을 꼭 모은 채 현아를 하염없이 바라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이유애린이 자신 있게 나섰지만 예상과는 다른 다소 과격한 신개념 섹시 댄스를 선보였고, 정형돈은 “섹시 댄스가 왜 이렇게 웃기느냐”라며 크게 웃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데프콘 역시 “이건 섹시댄스가 아니라 개인기 수준이다”라며 칭찬 아닌 칭찬을 하는 등 나인뮤지스 멤버들까지 웃음 지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들어온 소진은 수줍고 쑥스러워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시작부터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는 남다른 섹시함을 폭발시켜 이를 지켜보던 MC의 기립박수를 받았다다고 한다.

나인뮤지스 내 섹시퀸은 누가 될지는 오는 4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