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세찬의 쌍둥이 형 레이와 해라의 미묘한 감정선이 드러나며 이들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악몽을 꾼 해라가 레이를 세찬으로 착각해 와락 껴안고 그 모습을 본 세종이 억눌러왔던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혼란스러워 한 것이다. 결국 만취한 세종은 “내가 널 어떻게 좋아해”라고 울부짖으며 속마음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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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낸 세찬과 똑 닮은 레이에게 해라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을지, 레이는 동생의 사랑이었던 해라에게 동생과 같은 마음을 품게 될 것인지, 세종을 억눌러왔던 감정을 이제는 표현할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예고한 ‘칠전팔기 구해라’ 5화 ‘난 멈추지 않는다’ 편은 오는 6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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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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