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에 띄네’ 티저영상은 초근접 촬영된 멤버들의 눈, 코, 입이 퍼즐처럼 분할되고 이를 또 다시 재조합 해 새로운 포미닛의 얼굴로 탄생된다. 감각적인 팝아트 느낌의 이 티저는 형식을 파괴한 실험적 연출과 색감으로 화려함을 더하며 새로워진 포미닛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얼굴 모든 부분을 활용해 발랄한 표정연기를 펼친 멤버들과 함께 중독성 넘치는 신곡 ‘눈에 띄네’의 음원 일부 역시 공개됐다.
ADVERTISEMENT
전지윤은 데뷔 초부터 포미닛 카리스마의 큰 축을 담당해 올만큼 허스키 보이스와 특유의 에너지로 많은 사랑 받은 바 있으며 지난 허가윤과의 듀엣 ‘투윤 ‘음반부터 본격적으로 작곡 작업에 참여했고 꾸준한 노력으로 이번 ‘눈에 띄네’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까지 아울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페셜 티저 전반에서 영상 연출을 이끈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요셉 감독은 “오디오 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한 포미닛의 다채로운 매력을 끌어내고자 음반 전곡의 티저 제작을 선택했다”며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이어 이 감독은 “멤버들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모아 대략적 그림을 그렸고 포미닛 특유의 유니크함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영상 형식과 색감조합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팩트 있는 티저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제작과정 소개와 함께 기대를 당부했다.
ADVERTISEMENT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