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로부터 몇 주 후인 4일, 종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구강청결제의 회사에서 보내줬다며 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종현은 구강청결제 회사인 리스테린의 마케팅부로부터 구강청결제 일곱 박스를 선물 받았다. 종현은 “리스테린 마케팅부에서 보내줌. 여러분 건강한 양치생활”이라는 글과 키읔을 남발하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다 이내 “그냥 글리테린으로 반신욕해도 될 정도로 보내주셨어… 고마움을 넘어 대단하신 분들, 마케팅 좀 아시는 분들”이라며 트위터 요정다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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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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