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는 심혜진을 따라 요가 동작에 한창인 아들 민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 지어 보이는 이문식, 박명수, 민혁, 설현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물씬 자아내는 컷들은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특히 따로 또 같이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며 어느새 닮아져버린 듯한 이들의 끈끈한 유대감은 방송을 통해 드러나는 가족애의 원천임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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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영 PD는 “모두가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던 열악한 상황이었음에도 여섯명의 가족들이 책임감을 갖고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임했다. 모든 순간들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연예인 가족 6인방의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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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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