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하녀로 전락한 정유미에게 현실을 인식시키기 위해 돼지죽을 먹일 정도로 잔혹한 노비 무명(오지호)은 나쁜 남자의 매력을 발산, 그에게 숨겨진 사연들이 하나씩 수면위로 떠오를 예정으로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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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인엽과 은기(김동욱)의 애절한 신분불사 로맨스와 잔인하고 발칙한 하녀들의 세계는 잠시라도 채널을 돌릴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인엽은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어머니의 묘소로 향했고 무명이 몰래 그녀의 뒤를 밟는 모습으로 5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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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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