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가수3’ 대망의 첫 경연 미션은 ‘내 마음을 움직인 90년대 명곡’. 이번 첫 경연을 포함해 두 번의 경연을 통해 첫 탈락자가 정해지는 가운데, 지난주 선호도 조사로 관객의 반응을 지켜봤던 가수들이 어떤 선곡과 편곡으로 승부수를 띄울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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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가수들끼리 선곡과 편곡이 극비에 부쳐진 가운데 진행돼, 가수들은 촬영장에 도착하자 마자 큐시트를 확인하며 다른 가수의 선곡을 확인하는 등 리허설 때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이내 모두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기립박수가 이어졌다는 후문.
‘나가수3’의 경연순서도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시즌3에서는 무대를 꾸민 가수가 노래를 마친 뒤 무대 위에서 다음 가수를 지목하는 ‘릴레이 지목’ 방식으로 변화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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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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