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박서준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을 바꿔 나타난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연스러운 컬이 돋보였던 5대 5 헤어를 버리고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컬링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또 원래의 내추럴한 패션 대신 블랙 캐주얼 정장을 착용하고 카페에 등장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킬미, 힐미’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차갑고 깔끔한 이미지로 등장해 박서준이 어떤 계기로 인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게 됐는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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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박서준은 오리온 역을 더욱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세세한 말투, 손짓 등은 물론이고 스타일 변화도 과감하게 꾀하고 있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낼 박서준의 활약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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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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