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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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은 왕소를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윽하게 마주하고 있는 신율의 설렘이 그대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촬영 비하인드 컷은 지난 3일 방송 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6회의 한 장면으로 설레는 분위기의 사진과는 다르게 왕소가 청해 상단을 떠나게 돼 서운한 마음으로 술잔을 나누다 왕소가 먼저 일어나자 홀로 남아 눈물 흘리는 신율의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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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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