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개그맨 정형돈이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개그맨의 길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S전자 족구 동호회와 예체능 팀 간의 친선경기가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팀과 맞붙은 S전자는 정형돈이 KBS 개그맨 합격 전 몸 담았던 곳. 이에 정형돈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직을 해서 6년 6개월을 다녔다”라며 S전자를 다녔던 과거를 밝혔다.

또한 정형돈은 “안정적인 회사를 왜 그만 둔 건가?”라는 질문에 “꿈을 찾아갔다”며 개그맨의 길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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