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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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1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 “우리 팬 분들 이틀 동안 우리 응원해주겠다고 먼길 와주고 힝.. 다들 다친 곳은 없지요? 팬들 응원 덕분에 우리 진짜 하나가 된 것 같은 기분? 진심으로 우리 에이핑크한테 소중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맙고 잊지 말고 평생 간직하기 약속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캐릭터 마스크를 쓴 채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보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를 보여 청순한 매력까지 보였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월 30, 31일 양일 간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개최했다.

윤보미는 현재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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