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윤하 유희열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박윤하, 유희열에게 러브콜 받아.. “토이 앨범 참여해달라”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2월 2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박윤하가 올랐다.
박윤하가 유희열에게 객원가수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박윤하, 정승환, 이진아의 기습배틀 오디션 평가전이 펼쳐졌다.
YG와 JYP, 안테나뮤직 3사의 심사위원은 각각 정승환과 박윤하, 이진아를 대표로 호명했다. 박윤하는 휘성의 ‘안되나요’를 열창했고 박수를 받으며 무대를 마쳤다. 무대가 끝나고 유희열은 “어색한 옷인데도 불구하고 빠져드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처럼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만약에 토이 다음 앨범을 내면 객원가수로 꼭 좀 한 곡 부탁드리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또 “내가 만든 멜로디를 박윤하가 부른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덧붙여 박윤하의 노래에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기습배틀에서는 고(故)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른 정승환이 1위를 차지했다.
TEN COMMENTS, 최고의 칭찬을 받았네요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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