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왕의 얼굴’ 신성록이 살인을 저질렀다.

29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는 광해(서인국)가 선택한 중전 후보가 살인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치는 광해가 선택한 중전 후보를 살해했고, “그 여인은 중전이 될 상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하루 빨리 다른 여인을 간택해 교태전의 새 주인을 맞아야 한다”며 선조에게 조언했다. 결국 김도치는 자신이 선택한 여인을 중전으로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송내관(김명곤)만이 “살해된 것 같다. 김도치가 의심스럽다”며 “심증일 뿐 확실한 증좌는 없다. 다만, 두 사람의 관상을 봤을 때 김도치는 뱀상, 죽은 여인은 쥐상으로 상극이었다. 그런데 두 사람은 뱀형과 쥐형 중에서도 만나면 둘 중 하나는 죽게 되는 상극 중의 상극이었다”는 의견을 내놓아 긴장감을 높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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