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트로피 들고 수상 기쁨 전해 "기분 최고"

걸그룹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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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가 수상의 기쁨을 사진으로 전했다.

28일 다솜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좋은 상 받아서 기분이 정말 최고네요!! 프로듀서상 받으신 우리 사장님, 디큐 안무팀 그리고 소유X정기고! 씨스타 음원상까지~ 오늘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트로피를 들고 한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보라 옆에 있는 다솜은 상을 받은 것이 기쁜 듯 트로피를 가리키며 밝게 웃고 있다. 소유 역시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트로피를 바라보고 있다.

씨스타는 28일 열린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이하 가온차트 어워드)’에 참석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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