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총각파티’
빅스 엔이 ‘신동엽과 총각파티’의 MC로 합류했다.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유부남 신동엽을 필두로 예능돌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그리고 개그맨 조세호와 김종민으로 이뤄진 MC 군단에 풋풋한 아이돌 엔이 투입됐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대한민국 총각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을 주제로 펼쳐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으로 현실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직접 경험하며 남녀노소 불구하고 모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2012년 데뷔 후, 최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대세돌로 자리잡은 빅스의 엔은 ‘신동엽과 총각파티’를 통해 신비주의 아이돌이 아닌 사귀고 싶은 남친돌의 매력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로맨틱함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엔은 예능 선배 신동엽 슈퍼주니어 강인과 은혁, 김종민, 조세호와 사이에서 막내지만 기죽지 않고 패기 넘치는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유일한 20대 싱글남 대표로서 풋풋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될 엔의 합류가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어떤 새바람을 불러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엽과 총각파티’는 오는 2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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