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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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한국인 최초로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 아시아 퍼시픽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홍콩에서 촬영된 2015 광고 캠페인은 세계적인 포토 그래퍼 카림 사들리(Karim Sadli)와 폴란드 출신의 탑 여성 모델인 안나 자고진스카(Anna Jagodzinska), 그리고 아시아 모델로 선정된 한국 탑 모델이자 배우인 김우빈이 호흡을 맞줬다.

블랙 수트를 입은 김우빈은 광고에서는 여유로운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김우빈의 광고 공개와 더불어 캘빈클라인 워치&주얼리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을 2월 한 달간 진행한다.

광고 관계자는 “김우빈의 이미지가 캘빈클라인 특유의 모던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잘 맞아떨어졌다”고 밝혔다.

글.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캘빈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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