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박해진
박해진

배우 박해진의 카메라 밖 숨은 1인치가 포착됐다.

2일 오전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의 쉬는 시간이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해진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지만 이는 그만의 피로를 해소하는 노하우라고 한다. 박해진은 만만치 않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 피곤함을 느낄 때 마다 잠시 머릿속의 생각을 비워내며 환기를 시킨다고 한다. 생각 비우기도 잠시, 박해진은 본격적으로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에 완벽하게 몰입해 200%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카메라 안과 밖이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해진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한다.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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