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정단의 빛나는 추리력은 그 토끼 인형이 임부복을 사면 주었던 사은품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성공했고, 이에 정연주의 임신 가능성이 확실시 되면서 이야기는 더욱 미스테리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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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선암여고 탐정단’은 부정시험, 왕따에 이어 여고생의 임신과 낙태 소재까지 수면위로 떠올리며 아이들이 숨기기에만 급급했던 현실들을 날카롭고도 정교하게 그려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업 도중 식은땀을 흘리며 쓰러진 세유(정연주)가 구급차에 실려 가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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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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