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불굴의 차여사’ 김보연

김보연이 ‘불굴의 차여사’의 차여사가 자신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MBC 일일연속극 ‘불굴의 차여사’의 김보연이 참아야 할 것도 많고 모든 속마음을 내색할 수 없는 차여사(김보연)와 평소 모습이 닮았다고 말했다.

김보연은 “사실 평소에도 속마음을 잘 내색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화내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그런 것 같다”며 “속상할 땐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음악을 들으면서 멍하니 베란다 밖을 보고는 한다”고 덧붙였다.

‘불굴의 차여사’는 착한 맏며느리가 철없는 효자 남편, 세 번이나 장가를 간 괴팍한 시아버지 그리고 그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보연은 주인공인 차여사 역으로 활약 중이다.

‘불굴의 차여사’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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