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관계자는 “캐스팅 이슈로 촬영 일정이 초반부터 바빠졌지만, 촬영장 분위기는 매우 좋다”며 “배우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는 스타일의 김진만 PD와 매 신마다 즉석에서 대본 리딩을 하며 연구하는 주연배우들의 열정 때문이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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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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