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비주얼 힙스터의 거장으로 등극한 웨스 앤더슨 감독 사단이 촬영에 참여하고, 영화 ‘로얄 테넌바움’의 프로듀서인 베리 멘델이 제작한 ‘갓 헬프 더 걸’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를 배경으로 한 ‘빈티지 주크박스 필름’으로 ‘폼페이: 최후의 날’의 에밀리 브라우닝, ‘위크엔드 인 파리’의 올리 알렉산더, 인기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한나 머레이가 출연하고 수록곡도 직접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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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섬세한 멜로디와 순수하고 일상적인 가사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벨 앤 세바스찬’의 리더이기도 한 감독 스튜어트 머독은 이번 영화 ‘갓 헬프 더 걸’을 위해 직접 만들고 연주한 경쾌하고 서정적인 음악 위에 빈티지하고 다채로운 영상을 덧입혀 마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주크박스 버전을 보는 듯한 놀라운 데뷔작을 완성해냈다.
OST 아트웍 역시 벨 앤 세바스찬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항상 유지하고 있었던 디자인의 스타일을 그대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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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앤 세바스찬은 영화가 개봉되는 2월 12일 악스코리아에서 국내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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