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이하늬](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1/2015012810551957051-540x540.jpg)
지난 27일 방송에서 황보여원(이하늬)은 황궁과 황족들과 호적들이 드나드는 월향루에 간자를 심어두고, 이들의 동태를 살피는 등 주도 면밀한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보여원은 동생 왕욱(임주환)을 황제로 만들려는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황보여원은 왕욱이 황제가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냐는 왕식렴(이덕화)의 물음에 황제의 자리가 비워져야 된다고 답하며 새로운 피 바람을 예고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하늬는 특유의 낮은 목소리로 황보여원의 카리스마에 힘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자세, 눈빛, 디테일한 행동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 매회 강렬한 포스를 드러내며 황보여원의 존재감을 각인시켜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4회 방영에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0.4% 상승한 10.2%(2015.01.28 닐슨 코리아)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사람 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