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종은 한국의 잦은 회식문화가 낯선 이방인들에게 “서로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고 친밀감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며 조리 있게 설명했다. 또 한국회사의 장점으로 “끈끈하고 친밀감이 있다”, “후배들은 돈 쓸 일이 없다” 등을 드는가 하면 인사 잘하기, 대답은 크고 자신감 있게등 자신의 노하우가 담겨있는 신입사원을 위한 팁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회사생활을 잘 이겨내기 위해선 힘겨운 순간을 없던 일처럼 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따듯한 조언도 아끼지 않아 이방인 학교 학생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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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1 ‘이웃집 찰스’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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