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배우 이규한이 자신이 주부들의 엑소라고 말했다.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번째 종목인 족구에 도전하는 강호동, 정현돈, 양상국, 안정환, 바로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등장한 이규한은 “주로 일일극에 출연하다보니 주부들의 엑소로 불린다”고 스스로를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출연 이유에 대해 묻자 “11시 예능 프로그램 시간대를 공략하기 위해 나왔다”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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