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의 동영상 앱이나 인스턴트 메신저를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이제 트위터 앱 하나면 동영상 촬영, 편집, 공유는 물론, 친구들과 그룹 채팅까지 편리하게 트위터 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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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위터 사용자들은 140자 단문을 넘어 이제 동영상으로도 손쉽게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 트위터 앱만 있으면 동영상 촬영은 물론, 편집과 공유, 그리고 검색을 통한 흥미로운 동영상 감상까지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해졌다.
동영상 촬영을 위해서는 ‘트윗하기’를 누른 후, 카메라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휴대폰 카메라 전면, 후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녹화하기 버튼을 ‘댔다-뗐다’ 반복하며 영상을 끊어 촬영하므로 별도의 편집 없이 콘텐츠 관리가 용이하다. 이미 촬영된 보유영상도 편집할 수 있다. 업로드된 동영상은 화면 상단하단 어디에나 고정할 수 있고 동영상을 보면서 동시에 타임라인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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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다이렉트 메시지(DM) ‘그룹채팅도 OK’
트위터 이용자간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다이렉트 메시지(이하, DM)는 별도의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트위터 내에서 그룹채팅이 가능해졌다.
그룹채팅을 위해서는 기존 DM과 동일하게 쪽지메뉴를 클릭한 후, 채팅하고 싶은 팔로워를 초대하면 된다. 트윗멘션은 물론 URL, 사진,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 유통이 가능하다. 채팅방에 초대된 사람들은 각자가 팔로워하는 이용자들을 추가로 초대할 수 있어 팔로워 관계가 아닌 사람들과도 소통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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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최시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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