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슈 임효성 합류…김정민 루미코 '하차'

전 농구선수 임효성(왼쪽)과 슈

전 농구선수 임효성(왼쪽)과 슈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S.E.S 출신 슈와 전 농구 선수 임효성 부부가 합류한다.

28일 SBS에 따르면 슈 임효성 부부는 최근 ‘오 마이 베이비’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중이다. 슈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해 세 아이들의 엄마임에도 여전한 댄스 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룸메이트’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슈와 임효성의 합류에 따라 기존 출연진이었던 가수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는 하차할 예정이다. 이들 가족의 마지막 방송일은 미정이다.

이에 따라‘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손준호 김소현, 김태우 김애리 가족에 이어 슈와 임효성 부부가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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