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웃사이더의 새 앨범은 지난 2010년 발매한 정규 3집 ‘주인공’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으로, 약 4년 이라는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인 만큼 아웃사이더의 다양한 음악적 색을 담았다. 다채로운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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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주변인’, ‘피에로의 눈물’ 등의 히트곡을 통해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외로움을 쏟아냈던 아웃사이더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음악성을 보여주며 최근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비는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호흡으로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아웃사이더와 나비의 콜라보레이션 곡은 지난 여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산이X레이나의 ‘한 여름밤의 꿀’의 작곡가인 코스믹사운드의 곡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외로음 짙은 가사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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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나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아웃사이더는 오는 2월 초 새 앨범 ‘Respect 4’를 발매할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아싸커뮤니케이션,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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