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머리 쪽에 부상을 당해 출혈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지성만을 주시하는가 하면 지성의 품에 안겨 오열하며 미약한 안도의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황정음과 자살을 예고했던 지성의 또 다른 인격 요섭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등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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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황정음은 예쁜 여배우보다 멋진 여배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연기자”라며 “황정음은 어떻게 하면 화면에 더 예쁘게 나올까 보다,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연구하며 매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킬미, 힐미’ 6회에서는 도현(지성)의 제5인격인 17세 소년 안요섭이 첫 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살지원자라는 별칭이 붙은 요섭의 인격이 리진(황정음)에게 1시간 내로 자신을 찾지 않으면 목숨을 끊겠다고 위협해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과연 리진이 요섭의 자살 위협으로부터 도현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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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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