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차 미션 심사위원으로 나섰던 아티스트 중 기리보이, 매드클라운, 주영이 한 팀, 천재노창, 바스코, 정기고가 한 팀이 돼 두 팀으로 나뉘어진 팀 대결을 콜라보레이션 미션으로 화려하게 수놓게 된다. 특히 이들은 현재 국내 힙합신을 뒤흔들고 있는 최정상의 뮤지션들이기에 ‘노머시’ 미션을 통한 정식 실력대결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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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션은 3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선보여지게 되며 관객들에 의해 직접 선정되는 미션인 만큼 실전에 가까운 공연 형식으로 펼쳐지게 돼 그 실력을 여과 없이 판가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음원차트 1위를 독식하고 있는 매드클라운을 비롯, 바스코, 정기고, 주영 등 힙합 신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가 이뤄진 이번 미션은 화려함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두 팀 중 승리한 팀만이 음원 출시의 기회가 주어지게 돼 아티스트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이번 미션은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이뤄진 완성도 높은 공연 수준으로 펼쳐지게 될 예정이어서 과연 우승팀은 누가 될 지, 이번 미션의 탈락자는 누가 될 것 인지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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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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