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이규한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독특한 예능 캐릭터를 구축했다.

자칭 타칭 연예계 대표 스포츠맨이라고 알려진 이규한은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무기로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족구 편의 새로운 멤버로 등장해 속을 알 수 없는 신개념 예능 뉴페이스의 탄생을 알렸다.

27일 방송된 ‘예체능’에서 이규한은 사전에 준비한 독특한 말투를 유지하면서 연속 더블링까지 시키는 주문에 빠지는 법이 없이 열심히 도전하는 열혈 예능신인의 마음가짐으로 방송을 빛냈다.

특히 방송 말미 세족식에서 자신의 무좀사실까지 밝힐 정도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인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 정도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서슴없이 발산했다.

이규한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입담뿐만 아니라 몸 개그까지 유감없이 보여주는 예능도전으로 시청자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