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률 대박과 건강과 행운을 빈다”라는 대박 기원 축사 이후 가장 먼저 고사상 앞에 나선 기민수 PD는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추운 겨울, 액션과 메디컬이 힘들텐데 다치지 말고 잘 달리자”며 “특히 액션과 메디컬이 같이 가는 작품이라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사실 나도 부담이 되지만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하자”는 말로 현장의 사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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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의사 박지상 역으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안재현은 “모자란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노력을 넘어서 정말 잘 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태민 암병원 센터장 재욱 역으로 악역 변신에 나설 지진희는 “촬영하면서 호흡이 잘 맞고 좋은 느낌을 받았다. 블러드 파이팅”이라고 외쳐 고사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의사 유리타 역의 구혜선은 “끝날 때까지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촬영했으면 좋겠다”라고 각별한 바람을 전했다.
‘블러드(Blood)’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로 오는 2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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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O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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