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안정환이 강호동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번째 종목 족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멤버들은 새로운 종목 ‘족구’가 공개되자 전직 축구선수 안정환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이후 족구 국가대표팀의 강력한 킥을 본 안정환은 “나는 공을 못 받는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막상 연습이 시작되자, 안정환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월등한 감각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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