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안정환, “강호동 이미지? 깊게 생각해 본적 없어”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안정환이 강호동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번째 종목 족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블라인드에 가려진 새 멤버 안정환의 실루엣을 보며 “머리가 나보다 크다. 동네 아저씨 포스”라고 말했다. 정형돈 역시 “운동하는 사람이 아닌데?”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안정환은 빈정 상한 표정을 지었고, 강호동을 아느냐는 질문에 “모른다.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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