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율은 행수 백묘(김선영)의 도움을 받아 남장을 했고, “벽란도에 갈 땐 여자 옷이 너무 거추장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백묘는 “남장을 해도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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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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