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진은 “난 원래 ‘남자 셋 여자 셋’ 멤버가 아니었다. 중간에 투입돼 잘 된 분이 또 있는데 소지섭이다. 일주일 전에 송승헌을 만났는데 내게 밥을 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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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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